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호텔 서울 (문단 편집) === 택시 다중 추돌 사건 === [[2015년]] [[10월 10일]],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지점 [[주차장]] 앞에서 70대 기사가 운전하는 [[택시]]가 진입중 화단에 부딪히고 튕겨나와 호텔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호텔 고객들의 [[포르쉐 파나메라]]와 [[포르쉐 911]], [[현대 그랜저]], [[벤츠 S클래스]]를 연달아 들이받았다.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9&news_seq_no=2590378|기사보기]] 게다가 사고 충격으로 파나메라 차량이 밀려 옆에 주차되어 있던 [[현대 에쿠스|현대 에쿠스 리무진]]을 들이받았다. 피해 차량들이 고가의 국산 대형 세단들과 고급 외제차들인데, 추정되는 피해 차량 수리비와 대체 차량 렌트비는 300,000,000 ~ 500,000,000원 가량이라고한다. [* 다만 이는 롯데 호텔의 추정치로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. 하지만 고급 외제차들의 렌트비는 하루 백만 단위를 넘어가고, 주차된 상태의 무게만 2t 정도 되는 [[대형차|스포츠 세단]]인 [[포르쉐 파나메라]]가 밀릴 정도의 사고라면 필시 구동계 등에서도 수리를 해야할테니 그걸 넘을지도 모른다.] 택시 운전기사는 차량 [[급발진]]을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의 조사 결과 운전기사의 과실로 판별났다. 택시 운전기사의 개인택시공제조합 종합보험의 대물 배상 한도는 100,000,000원 가량이어서 개인적으로 200,000,000 ~ 400,000,000원을 배상할 처지에 놓였는데, '''롯데호텔에서 나머지를 내주겠다고 나섰다고 한다.''' 항간에서는 경영권 분쟁 문제를 덮으려는 이미지 관리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, '''확실한 건 롯데호텔의 선처가 한 사람을 살렸다는 점이다.'''[* 당시 택시 운전기사는 사고직후 저 엄청난 배상금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.] 이로 인해 2014년에 있었던 [[호텔신라#s-8.4|신라호텔의 모범택시 회전문 충돌 사건]]도 기사에 종종 언급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